- 노래추천

노래추천/ 두 볼에는 뜨거운 눈물만이 흘러내렸다.

모니픽의 막나가는 라이프 2020. 12. 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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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은 ㄹㅇ 내 입맛대로 작성하는 노래 추천리뷰글 이기에 모든사람들의 입맛을 맞출 수 없음을

강조 또 강조한다!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태클을 건다면 몽둥이 찜질 들어가겠음!!!


형.... 좀 치는구나?

 

노래 제목

부어라 비워라

 

가수 이름

머쉬베놈

 

노래감상 슥 ▼

youtu.be/srX7jCW3IsY

 

강조 포인트★

너무너무 심심해서 오랫만에

먼지가 쌓여 안타까운 표정을 하고있는

티비에 전원을 켰어!

 

타이밍 좋게 요즘 인기 무지하게 많은

쇼미더머니 9 재방송을 하고 있더라고

그렇게 오..오.. 잘한다 하고 보고있던 와중에

 

캬.... 머쉬형

머쉬베놈 차례가 오더라고

기대를 좀 많이 했어!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색깔을 가지고 있는

그런 가수기도 하고

실력도 뛰어나니까

 

그런생각으로 머리가 꽉차기 시작할 즈음

머쉬의 노래가 시작됐어

 

'yeah'

 

크으...........

이때부터 내 양볼에는 이미

따스한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있었어

노래가 진행되면 될 수록

말도안되는 완성도에

몰입이 어마어마하게

되어버려서

 

멈추지 않는 눈물을 다잡지 못하고

내 옷은 뜨거운 눈물로 다 젖어버리고 말았어

이윽고 머쉬베놈의 노래가 끝나고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난

힘없이 한가지 단어를 내뱉었지..

'머쉬베놈'

 

(주책떠는거니까 오해 ㄴㄴ)

 

이런 타이밍에 틀어보라고!

인생이 지루하다면

삶의 이유를 찾기위해

이 artist를 가슴에 새겨

 

마 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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