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탐방글

담백한 느낌의 always the same but never stale 블로그

모니픽의 막나가는 라이프 2020. 12. 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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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apryll 님이야

xalways the same but never stale 블로그의 주인장이지

 

사람들과 소통을 시작하게 되면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고

 또 블로그 자체가 전문가적인 느낌이 많이 느껴져서

인터뷰를 요청하게 됐어!

인터뷰 시작!

 

벌써부터 기대되지?

그럼 첫번째 질문 들어간다!

 

Q.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텐데 이유가 뭘까요 혹씡?

A. 작년 이맘때쯤에 계획했던 것이 있었는데

코X나 바이러스 때문에 진행에 차질이 생겨

더 알아보던 와중 티스토리라는게 있다는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자 하고 시작하게 됐어요!

 

--> 처음에는 그냥 블로그나 한번 도전해 볼까?

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시작하셨다고 해!

그래서 처음에는 불특정 다소가

apryll님의 글을 읽게 된다는게 창피한 느낌이 좀 들었는데

이젠 조금씩 적응이 되시는것 같다고 하셨어

글쓰기 도전!

 

Q. 블로그 이름이 always the same but never stale인데

특별한 뜻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A. 제가 좋아하는 문장이에요 한국어로 변역하자면

'항상 같지만 절대 질리지 않아.' 정도가 될거같아요.

처음에 블로그를 만들고 제목을 뭐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저 문장을 이름으로 정했는데..

만약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블로그 특징이 잘 드러나는 블로그 제목,

이왕이면 한글로 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ㅋㅋ

그게 더 좋은거 같아요.

 

--> always the same but never stale 이 뜻과 같이

항상 한결같지만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 되고싶으시다고 해!

(참고로 뜻 별로 안궁금했다고 말했다가 혼날뻔했어)

아무래도 블로그가 익숙하지 않으셔서 

그냥 모르겠어서 생각나는걸 적으셨다고 하네ㅋㅋㅋ

한결같지만 지루하지 않은

 

Q. 블로그에는 주로 어떤글을 쓰는지 궁금해요!

A. 저는 영화 리뷰랑 미드 리뷰를 쓰고 있어요.

원래는 서평도 하였는데, 티스토리 유입이 너무 적어서

서평은 이제 타 플랫폼에서 하고 있어요 ㅎㅎ

가끔 외국 노래 가사를 번역해서 올리기두 합니다

아. 가끔 에세이도 쓰고 있어요

 

-->  가사를 번역을 하면서 외국노래가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구나 라는걸

포스팅 하면서 알았다고 하시더라구

( ㅋㅋㅋㅋ 유입도 좋다고 하셨고 )

영어 잘하시나봐.. 부럽다

영어 잘하시는거 부러워..

 

Q.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올라오는 시기는 어느정도쯤인가요?

A. 남자친구랑 약속한 게 있는데

블로그에 일주일에 4번씩 글을 올리는거에요

항상.. 지켰어요

딱 어느요일에 올려야지. 그런 건 없어요

일주일에 4개는 꼭 맞춰서 올리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글 쓰는 게 습관화돼서 안 쓰면 제가 더

답답한 것 같아요.

 

--> 글을 쓰는 게 습관화가 된다!

진짜 너무 인정이야

이렇게 글 매일매일 써 나가다가

잠깐 글 못쓰게 되거나

블로그를 확인 못 할 상황이 되면 진짜

막 불안 불안 하다니깐!!!

아무리 피곤하고 일 많이해서

넉다운이 되더라도 글은 꼭 쓰신다고 하네!

남자친구분과 본인만의 룰이신거지!

 

Q. 그렇다면 지금 준비중인 요거 괜찮다 하는 컨텐츠 혹시 가지고 있어요?

A. 음...

아뇨

제가 원래 영어회화 포스팅도 올렸었어요 ㅎㅎ

근데 정말 유입이 안돼서 관뒀거든요

제가 잘 하고 재미있으면서도

유입을 끌어낼 수 있는 것을 찾으면

 할 것 같은데

지금 당장은 그런 게 안 떠올라요 ㅎㅎ..

서평도 그래서 다른 플랫폼으로 옮긴 거고요 ㅠㅠ

 

--> 확실히 얘기를 하면서 느낀건데 

신중하고 효율적이게 일을 나눌 줄 아시는거 같더라구

당장 계획은 없음!

 

Q. 생각해 봤을때 본인 블로그의 장점이 있을텐데 뭔지 한번 알려줘요!

A. 음.. 저는 영화 리뷰어..지만

영화를 전공한 사람도 아니고,

영화에 대한 기법이나 장치를 잘 아는 사람도 아니에요.

영화나 미드를 보고 제가 골몰한 것에 대해서.

감응한 것에 대해서 써내려가는

글이거든요.

사실 전문성이 거의 없어요.

딱 하나 말씀드릴 수 있다면,

진솔함.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그럴듯한 가짜를 쓰는 게 아니라 보잘것 없는

진짜를 쓰거든요..

저는 리뷰를 쓸 때 첫줄부터

끝줄까지 내가 사유한 것에 대해서 쓰고 있어요.

그래서 그걸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ㅎㅎ

 

--> 좋아하시는 말중에

'내가 아닌 것으로 사랑받느니 나로서 미움받겠다 - 헤밍웨이'

이 말이 좋다고 하시더라구

이 문장이랑 딱 맞는 블로그의 장점이지?

리얼리티하게 말이야

 

Q. 그렇담 블로그를 어떤식으로 즐겨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까요?

A. 제 글은 보통 결말과 스포일러가 포함이 된 경우가 많아요.

단순히 줄거리를 주루룩 쓰는 게 아니라,

제가 임펙트 있었던 부분에 대해

사유한 걸 쓰는 형식이어서요

그래서 영화를 보시고 제 리뷰를 보시면,

아 이사람은 이런 걸 느꼈구나! 하고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 영화를 보고서 리뷰를 보게되면

좀더 쫄깃쫄깃 맛있는 리뷰를 즐길 수 있게

된다는거지!

그렇다고 영화를 안보고 오면 이해가 안되는거냐?

그건 또 아니야

글 시작부분에 줄거리를 요약해서 적어주시기에

읽는데 문제는 없다는거지

이런 맛있는 음식처럼 맛있는 글이 된다는거지

 

Q. 이 글은 다른사람들에게 한번쯤 보여주고 싶다 하는 글은 어떤글인가요?

A. 제 남자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글이 하나 있어요

제 서평에 보면

파인드 미

서평이 있는데 그걸 남자친구가 되게 좋아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작가고, 책이고.. 그래요

그래서 추천하고 싶어요

 

--> https://apryllyoonj.tistory.com/166 

 

파인드 미 서평 l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편 l 안드레 애치먼

파인드 미 서평 l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편 l 안드레 애치먼 파인드 미 (FIND ME) 안드레 애치먼 지음 (Andre Aciman) ※ 무척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파인드 미는 새뮤얼에서 엘리오로 엘리오에서 올리

apryllyoonj.tistory.com

나도 이 서평을 읽어보고 내 의견을 남겨드리기로 약속했어!

 

Q. 그럼 인터뷰를 슬슬 마무리 하면서 이 글을 보는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A. 블로그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감정적인 글은 혼자쓰는 일기밖에 쓴 적이 없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무척 두려었는데,

하다보니 이것도 늘더라구요.

그리고 한 손에 겨우 꼽히는 적은 분들이지만

좋은 분들을 만났어요.

물리적으로는 떨어져있지만 날이 춥거나 더우면

안부를 걱정하게 되는 구독자님이 생겼답니다.

전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ㅎㅎ

물론 모니픽님을 만난것도 너무 좋아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안했으면 모니픽님을

어떻게 만났겠어요 ㅋㅋㅋㅋ

↑내 얘기임 겁나 중요한 부분임

 

ㅁ 모니픽의 작성후기 ㅁ

사실 내가 누군라에게 정보를 필요로 해서,

컨텐츠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인터뷰를 하고

글을 쓴다는게 처음이야!

사실 처음이라서 버벅거리기도 많이 버벅거리고

비슷한 글도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는데

그래도 매번 apryll님이

이해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괜찮은 글이 나올 수 있었던거 같아

그리고 인터뷰 하면서 ㅋㅋㅋ 너무 재미있었어

컨텐츠 진짜 잘 뽑은거 같아

앞으로 인터뷰 많이 많이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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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yll님의 always the same but never stale블로그 주소 ↓

https://apryllyoonj.tistory.com

 

always the same but never stale

미드와 영화 리뷰. 그리고 서평을 쓰고 있습니다.

apryllyoonj.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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