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탐방글

이 블로거 추천해!( 수정해야 할 것들 )

모니픽의 막나가는 라이프 2020. 11. 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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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내가 말했던 컨텐츠 아이디어중에

다른 블로거분들을 소개하는 그런 컨텐츠가 있었던거 알지?

 

우리 구독자들끼리 힘을 합쳐볼까?!

 

우리 구독자들끼리 힘을 합쳐볼까?!

(공지) (11월 15일 ~ 11월 28일)정도 2주간 휴가기간 임둥! 15일부터 올라가는 글들은 예약글이니 피드백이 느릿느릿 굼벵이 일거니깐 좀만 기다려줘! 휴가다녀와서 하나도 빠짐없이 고오급 레스토

goon-ssul.tistory.com

↑이거 있잖아 얘들아!!!

 

이거 한번 실행 해 보려고 평소에 정보를 많이 알려주셨던 블로거님의

블로그를 한번 소개 해 보려고 했었어!

그런데 내가 잘못 생각했던 부분들이 좀 많이 보이더라고

 

미흡한 준비

그냥 좋은 아이디어니까 뭐 글도 대애충 좋게 나오겠지 하고

너무 쉽게보고 글을 작성해 나갔던게 문제가 된거지

아이고 머리야....

 

난 평소에 글을 쓸때 무언가 틀을 잡고서 작성하는것이 아닌

그냥 생각나는대로 글을 작성해!

이런 방식으로 글을 작성 하다가 보면

확실히 나다운 느낌의 글을 쓰기도 좋고

내가 잘하는 뜬금없는 아이디어를 또 뜬금없이 집어넣기도 좋거든

그래서 이 방식으로 블로그 리뷰를 작성하게 된거지!

그냥 끄적끄적

하지만....

 

내가 이번에 기획한 블로그 리뷰는 단기간으로 진행하는

반짝 컨텐츠가 아닌 장기적으로 진행을 하게 될

그런 아주 효자같은 컨텐츠란말이야

영차영차 마라톤 같은 느낌으로

 

이런 길게 길게 이어가야 하는 컨텐츠에는

정해진 틀이 필요하더라고

흔한 먹방 유튜브만 봐도 그렇지!

 

음식을 어떤식으로 배치를 할건지, 인트로는 어떤식으로 진행할건지

뭐 이런 큰 틀같은게 있잖아!

이런 정해진 큰 틀이 필요하더라고

이번에 처음 작성해 본 글은 필요한 정보도 딱히 없고

프리스타일로 작성한 질문들이어서 재미도 없더라고

지루해...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첫 블로그 리뷰는 너무 미흡했기에!

큰 틀을 잡고서

서식을 작성한 뒤에

블로거님께 직접 질문을 통해

같이 글을 완성시키는거지!

 

약간 실망스럽지만

이번 실수로 얻은 배움이 꽤 많은거 같아

그 배움들을 이용해 더 이쁜 컨텐츠를 만들어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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