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얘들아 너희는 기념일같은걸 자주 챙기는 편이야??? 나는 그래도 꽤 챙기려고 노력을 하는 편인데 평소에 선물을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면 알거야! 매번 다른 선물을 해 드리려고 하면 생각보다 찾기 쉽지 않은거.. 그리고 이번에는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집 안에서 해결해야 하는걸 준비해야겠더라고 처음에는 진짜 간단하게 각인된 펜! 그런 펜을 준비하려고 했어! 근데... 그거 노잼이잖어 ㅇㅈ? ㅇㅇㅈ... 그리고 어렸을때 한번 드렸던 적도 있었고! (물론 지금도 매우 젊은 젊은이임(매우)) 그래서 이친구는 보자보자 담에보자(feat. 머쉬베놈) 를 외치면서 보내줬고 그 다음으로 진짜 많이 뜨는게 부모님 상장???? 뭐 그런거 만드는게 있더라고 오오오오오오!!!!!!!!!!!!!!!!! 별로야... 그래서 이친구도..